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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고전,명작,인생

[영화리뷰]뮤리엘의웨딩 5 줄거리 내용 스포 결말있음 죽기전에꼭봐야할영화100선

by 폴바니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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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뮤리엘의웨딩 5 줄거리 내용 스포 결말있음 죽기전에꼭봐야할영화100선

5부 고고씽

집으로 돌아와 아바노래를 들으며 결혼을 결심한다

 

부케가 휘날리며 꿈에 그리던 결혼을 올리게된 여주


천국의계단 아베마리아 노래가 흘러나오며, 하객을 맞이한다

기다리던 결혼식 당일

엄마의 도움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론다

어머니는 가장 친한 친구인 딸이 들러리를 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탐탁치 않았다.

뮤리엘과 싸우고 들러리 제의도 거절

소심한 딸의 모습이 마음에안드는 엄마

타냐와 패거리들이 들러리로 들어오게됨

어이없게도 들러리는 개싸움나고, 무시당했었던 타냐 패거리 들

알아보고 피하지만 알아봄

마리엘을 조롱할땐 언제고 잘될줄 알았다며 들러리로 오게된 타냐패거리

암 수술이 잘되어,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만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게 된 론다....

재활에 연명하며, 사실 상 평생 휠체어 신세를 치르게 됐다.

그래도 조롱하거나 무시하지는 않는 타냐 패거리 들,

홀로 남아 불륜사실은 알려준 론다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한다.

나름 어른스럽게 타냐를 본인보다 아래라고 취급하지 않고, 오히려 너에게 감사하다고 인삿말은 건낸다.

덕분에 원수를 갚을 기회를 잡았다고 말하여...

뭐여 미췬 비디오남 왜 왔어 ㅋㅋㅋㅋㅋㅋㅋ골 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씹은 표정의 신랑ㅋㅋㅋㅋ

오늘 혼자 기분이 가장 엿 같은 신랑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신나서 하객마니 불러오고 남자는 ㅋㅋㅋㅋ 아무도 없음.

아무도 안부름 ㅋㅋㅋㅋ 결혼자체를 진심으로 원하지 않음ㅋㅋㅋ

결혼식 날 아빠는 뇌물때문에 기자들 난리

환한미소로 내리는 마리엣

기자들 새신부에게 대놓고 돈때문에 정략결혼했냐고 물보는데 아무소리도 들어오지않고 행복하기만한 여주 ㅋㅋㅋㅋㅋㅋ다 쌩깜 ㅋㅋ최고의 멘탈이다 진심 ㅋㅋㅋㅋㅋㅋ

비행기 탈 돈이 없어서...딸의 결혼식에는 버스를 타고 참석한다는...

아빠도 너무 하시지...엄마 티켓도 안끊어주고....딸 결혼식 날

엄마랑 따로 온 아빠, 알아서 오겠지

너무 아름답다며 축하해주는 타냐

행복해서 죽는 여주 마리엘

똥씹은 표정의 찐지인들ㅋㅋㅋ

 

 
신부보다 더신난 들러리들ㅋㅋ

혼자 새삼 신남ㅋ

혐오스러운 흉물 보듯이 경함하는 표정 신랑ㅋㅋㅋㅋ

감독 이건 게임이야 라며 설득ㅋㅋ

좀 만 참아, 이건 게임이야! 이길때까지 기다려!!

아빠 표정 ㅋㅋㅋ이제 니 책임일세 ㅋㅋㅋㅋㅋ

                                                          대답못해서 코치가 팔꿈치로 때림ㅋㅋ

마리엘의 대답을 진심어린 표정으로 바라보는 론다....

 

넘나 좋아라 네!

죽은표정 비됴남ㅋ

비디오남 뭐냐 개 웃기다 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뭔 사이여ㅋㅋㅋㅋㅋ

마리엘의 대답을듣고 나가버리는 론다

마리엘은 이 결혼식을 박차고 본인과 함께 시드니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이라 실망하고, 본인의 처지를 받아들여 고향에 정착할 마음을 한 듯 하다.

뒤늦게 택시를타고 도착한 친정엄마

말도 어버버하는 신랑ㅋ

부부로 선포받자 멍하게 썩소 ㅋㅋㅋ

 

 

아주 빨리 빛의속도로 뽀뽀 ㅋㅋ

식이 다 끝나고 자리에 앉음

신랑은 본인 신부인 마리엘만 마음에 안듬 ㅋㅋ들러리나 다른 신부 지인들에게는 모두들 친절하고 상냥하고 예의있게 응대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에게 축복을 받는 부부

디드리 불륜녀

그래도 남편된 도리로서, 신부측인 마리엘의 아버지와 그의 불륜녀인 디드리 부인에게 헤슬롭 부인이라는 경칭까지 써가며 감사의 뽀뽀를 표한다....본인이 정말 헤슬롭 부인처럼 행동하는 디드리 부인

이 장면을 눈으로 보고는 친엄마인 나는 버젓이 눈 앞에 있는데 내 딸의 남편인 사위가 남편의 불륜녀인 디드리에게 장모님 대우를 해주니 곧장 표정이 굳어버린다.

 

표정연기 예술

남편의 불륜녀로 상처는 받았지만 그래도 딸의 모습에 환한 미소로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나 아예 본체만체 지나쳐 버리는 마리엘, 열심히 버스를타고 이 먼곳까지 달려왔으나 무시하고 지나쳐버리는 딸에게 속상함과 슬픔이 터져나와 눈물이 흐른다.

너무나도 슬픈 이장면...기쁨에겨워 마리엘은 엄마를 돌아보지 않는다.

아무도 엄마의 아픔을 알아주지 않는다.

이제 호주 출신으로 올림픽 나갈수있다고 신난코치

기자에게 우린 마리엘과 베프라고 소개 섬도 같이감 ㅋㅋ

기둥 뒤 휠체어를 보게됨

들러리빼고 정말 사실 볼게없었음ㅋ

내가 결혼하고 잘나가게되니까 날 비꼬던 애들이 먼저 나서서 참석했다.

모두가 나를 축하하고, 그들에게 내가 당당히 설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

이로써 내가 뮤리엘의 찐따시절에서 모두에게 인정받는 마리엘의 인생이 더욱 가치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옳았고 오늘 그 사실을 증명했다는 마리엘

론다 : 도대체 니가 뭘 보여준건데?

마리엘 : 나 역시도 잘나가는 그들과 전혀 다를게 없는 사람이고 변한 내 자신을 사람들이 알게되었고 결혼도 할 수 있는 여성이란 걸!

론다 : 그래, 너의 행운을 빌게

이제...난 엄마랑 다시 고향에가서 살 것이라고 한다.

(본인을 돌봐줄 지인이 없기에 부모님 집으로 돌아가는 걸 택한 론다...)

그렇게 싫어서 본인과 마음이 동하여, 같은 선택을 했던 친구 마리엘과 함께 도망쳤던 고향에 다시 돌아갈때 론다는 자존심이 상하고, 재활로 몸도 마음도 힘들었다. 희망이었던 뮤리엘의 선택이 배신처럼 느껴졌으나 이를 입 밖으론 꺼내지 않았고 발목잡지않고 축하만 해주었다.

론다를 붙잡는 마리엘

본인의 속상함을 토로하지 않았던 론다지만 마리엘의 붙잡음에 속마음을 조심스레 꺼내본다.

난 혼자 힘으로 경제활동은 물론 문화생활도 할 수 없었고, 감당할 수 없는 월세로 누군가는 도와줘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러한 나의 마음을 나눌 친구가 필요했어. 너밖에는 없었다고...

나의 입장은 전혀 알아주지 않고, 네생각만해서 속상하고 서운했어....(론다의 진심)

론다의 진심어린 고백에 해맑은 표정으로 본인의 생각과 배려를 고집하는 마리엘

아니 집에가지말라는게 아니구!

ㅎㅎ 버스타고 가지말고 비행기로 편하게 가라고 내가 2장 준비해놨엉!ㅎㅎ잇힝~

충격받은 론다....시발 소시오 패스냐? 하는 표정인 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받아서 지옥으로 꺼지라고 쌍욕 ㅋㅋㅋ

화가나서 마리엘인 너는! 뮤리엘의 반푼도 안되는 밥맛이야! 뻑킹이라고 욕 함.

(과거의 뮤리엘은 나를 돌아봐주고 상대에게 희망과 진심을 전해줬던 멋진 여성으로 그리워하는 론다)

 

 

 

 

 

갑자기 나타나서 자신이 싫어했던 타냐 패거리들이 앞으로 너를 챙겨줄게라면서 휙 끌고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후 신혼집 입성

겁나 해맑 ㅋㅋㅋㅋ당신 부자야?

수영장 딸리고 집 겁나좋음. 아니 나말고 부모님이 부자임

돈은 다 냈지만 멀리있어서 안오셨다고 함.

사실 남편 본인이 안부른 거지만...ㅋ

니방 내방 따로있어. 신혼 첫 날부터 각방이다 ㅋ

너...나랑 결혼한거 돈이 목적이 아니었지...?

오히려 돈이 목적이 아닌게 더 의아하다며, 생판 남과 결혼을 선택할 수 있지?

무슨 목적으로 선택한 것인지 널 이해할 수 없다는 새신랑

너도 나랑 같은 선택을 했잖아.

난 목표가 있어. 나는 승리하고 싶었고 올림픽에서 이기고 싶었어.

국적때문에 도전조차도 할 수 없는데, 내가 처한 환경이란 현실에 나의 목표를 이루고 싶은 갈망에 한선택이야.

그렇다면...당신은? 어떠한 목표가 있었지? 무슨 목적이었지?

론다와 대화했을때처럼 생각없는 답변의 마리엘,

나름의 대화를 시도했던 남편에게 이렇게 맥빠지는 대답을 들으니 아무말없이 나가버린다.

 

홀로 면사포를 내려두고 생각에 잠긴다.

그토록 본인이 원했던 결혼,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어 선택한 나의 삶 마리엘 새로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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