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뮤리엘의웨딩 3 줄거리 내용 스포 결말있음 죽기전에꼭봐야할영화100선

[영화리뷰]뮤리엘의웨딩 3 줄거리 내용 스포 결말있음 죽기전에꼭봐야할영화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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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화 리뷰에서 뮤리엘은 아빠 몰래 돈 빼돌려서 여행갔다가 들켜서 택시를타고,어딘가로 도망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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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3부 고고씽

시드니 신부의도시로 가는 뮤리엘

 

뮤리엘은 그 뒤로 집을 나가서 시드니로 이사를 왔다.

나름 스타일도 바꾸고 비디오 대여점에 취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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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처럼 잘못은 했지만 그래도 집을 나와서 아빠에게 무시받던 백수일때와는 다르게 나름 어엿한 직장도 가지고 만족스럽게 잘지내고 있다.

이사와서도 여전히 결혼을 꿈꾸고 동경

티비로 결혼하는 신부를보고, 너무나 행복한 표정으로 바라봄. 계속해서 결혼 꿈꾸는 중

여주를 바라보는 남자

데이트신청을 하는 남자손님!

뮤리엘이 맘에들어서 비디오 마니 빌려봄

여주가 설마 나에게? 놀라서 벙찌자

데이트라고 당당히 말하는 남자손님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

친구 론다임

오늘 저녁 놀러가자는 론다에게 "나는 데이트 상대가 지금 생겼어"라고 말하는 뮤리엘

론다는 건너편 세탁소에서 일함

남자 괜찮은 것 같다고 웃으면서 수다떰

머리를 자르고 새롭게 시드니로 오니까, 데이트 신청도 받았고, 자존감이 상승한 뮤리엘,

이름도 마리엘로 개명하겠다고 함

 

본인의 새로운 변화가 좋은일만 생기고

즐거워서 맘에 들어하는 여주는 뮤리엘에서 마리엘로 개명하고 더욱 새로워 질거라고 기대

이름까지 바꿀정도로 변화를 좋아하는 여주가 혹시나 무슨 사연이 있는건 아닌지 물어보는 론다

뮤리엘의 개명을 의심쩍어하는 친구 론다에게 서둘러 다른 거짓말을 해버린다.

 

친구에게 소설쓰는 여주 ㅋ 약혼남이 찾아올까봐 무서워서 그런거라고 또 허언증 ㅋ

뮤리엘이 거짓말을 하게된 이유는 여러가지다.

가장 친한 친구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존감을 채우는 모습,

아빠의 돈 을 몰래 빼돌리고 가출해버려 들킬까봐 등등

어쨋든 새로운 변화가 맘에든 여주 ㅋ

저녁에 데이트 남이랑 론다랑 셋이 클럽에 왔다.

론다는 옷도 벗어재끼고 흑인남과 백인남 두명을 앞뒤로 끼고는 열심히 춤을 추는 중 이다.

첫 데이트 나온 여주랑 비디오남은 친구 론다가 노는것만 멍하니 쳐다본다. ㅎ 참고로 남자는 정말 용기내어 마리엘에게 한번 도전해본 것으로 딱히 즐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여주를 진심으로 좋아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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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형적인 방구석 찐따가 허구헌 날 비디오만 빌려보다가 한번 도전해봤다가 성공했을 뿐 ㅎ

친구가 날변후시킴 ㅇㅇ 그런거같아요....ㅋㅋ

떨떠름한 대답ㅋㅋㅋㅋㅋ찐따연기 배우들이 왜이리 잘하냐 ㅋㅋㅋ웃겨 죽어 ㅋ

시끄럽고 별로라서 딴데가자는 비디오남

문에서 춤췄던 백인 남과 흑인 남 ㅋ

어깨동무하고 론다는 퇴장 ㅋ

비디오남 춤 처음 처보나봄 삐걱삐걱 ㅋㅋㅋ 진짜 배꼽빠지게 웃었다.

여기 배우들 연기 정말 장난아님ㅋ 끝내주게 잘하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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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놀다가 여주가 집으로 초대 함

어색함에 티비를 봄

놀러간 섬 초토화됨ㅋㅋ재밌었겠군요 자동응답기 ㅋ

딱히 말주변이 좋지도 않아서 대화는 잘 흘러가지도 않음

다른 채널로 돌리다가 갑자기 뉴스에 아빠가 나옴

뇌물 받은거 걸려서 인터뷰 함....!헉

딸이 실종되어서 사리 판단이 흐려졌다고 한다.

딸이 빼돌린 돈을 매꾸기 위해,급하게 뇌물을 받다가 발각된 아버지...정치인을 꿈 꾸었는데 가족들이 응원은 못해줄망정 뮤리엘이 다 망쳐버렸다.

뮤리엘의 이름이 나오자 깜놀해서 티비 돌려버림

티비속에서 야한 장면이나옴

키스하는 비디오남

갑분싸 키갈해버리는 비됴남ㅋ이것도 개웃긴게 무슨 여자 꼬시는 법 유튜브 강의로 배우고 고대로 따라하는 느낌이라서 ㅋㅋㅋ헌팅을 책으로 배웠어요. 의 정석 ㅋ

비디오남 갑자기 고백! 난 사실 주차장 경비원임.

본인의 직업듣고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듯

엥??? 상관 없어라고 대답하니 웃으면서 기뻐함

마리엘 진심 존나 상관없음ㅋ남매들 다캐백수 본인도 캐백수 찐따생활 열라 오래해서 쏘왓? 느낌으로 대답ㅋ

마리엘의 대답에 기뻐하는 비됴남은 ㅋ 본인 옷 벗고 여자옷도 벗겨주는 중인데 예상치 못하게..

 

 

뚱뚱해서 잘안벗겨짐

마리엘이 너무 뚱뚱해서 꽉 찡긴 가죽바지 힘들게 벗기는 중ㅋㅋㅋㅋㅋ

바지벗길려다가 실수로 소파지퍼 열음

 

 

뚱뚱해서 바지가 잘 안내려가서 벗기다가 남자 날라가서 창문깨버림 ㅋㅋㅋㅋ

 

 

창문 깨지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달려나온

론다의 원나잇 상대 백과흑 ㅋ

힘없이 당하는 비됴남ㅜㅜ

그래도 젠틀한 남자들...ㅋ 상황을 보고 오해하여 마리엘이 강간 당하는 줄 오해하고 비디오 남을 아주 손쉽게 제압한다. ㅠㅠ

론다 달려와서 모냐고 깔깔 신나게 웃음

정말 신난듯 웃음

이상황에 마리엘은 알몸 남자들의 꼬추가 대놓고 보이자 웃음보 터짐 ㅋ 그래도 스윗하게 강간범으로 오해한 비디오남을 제압하고 마리엘에게 괜찮냐고 안부를 물어봄

갑자기 쓰러지는 론다

정말 갑자기 훅 하고 쓰러지는 론다.

갑자기 주저앉으며 다리를 못움직이겠다고 진지하게 말하자 웃음이 멈춘다

응급실행

아까 뉴스가 떠올라서 병원서 집에 전화함

아빠가 왜 뇌물을받아?

씨발 장난으냐? 니가 돈 다빼먹고 튀었잖아 미친년아

자기가 주라고 시켜놓고는 엄마 핑계삼아 집 나감

내연녀 디드리랑 아예 대놓고 새살림 차리러...

엄마는 진심으로 너가 집나가서 창녀나 마약중독자가 되어서 방황할까봐 너무 걱정했다며 안부묻기

딸에게는 아빠는 의사가 휴식이 필요해서 나갓을 뿐, 괜찮다며 집안사 말 안하고 설득 함.

난 널 믿는다 은행의 실수일거야 아님 엄마실수야

연방수사국에서 세무 조사하러 집에 들이닥침

집 전체를 뒤져보는 수사원들로 통화종료

종양이생겨서 빨리 제거해야 된다는말에 섹스를 많이해서 그런건지 농담을 던지며 웃음

척추에 종양이생겨 빨리 제거해야 된다는말에 섹스를 많이해서 그런건지 농담하며 웃음짓는 론다 아직까지는 심각성을 모르고 금방 나을 줄 알고 즐겁다.

종양은 암이라며 말하는 의사 얘기에 깜짝 놀란다

시발...대머리 건강식 난 못해...

다행히도 아직은 암 초기 상태라 항암치료 없이 빨리 수술해서 제거가능은 하지만 척수에 위험이 갈수있어서...앞으로는 평생 지금처럼은 걷기 힘들 수 있다고 설명하는 의사의 말에 표정이 굳는 두 사람...너무나도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할말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