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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고전,명작,인생

[영화리뷰]뮤리엘의웨딩 4 줄거리 내용 스포 결말있음 죽기전에꼭봐야할영화100선

by 폴바니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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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뮤리엘의웨딩 4 줄거리 내용 스포 결말있음 죽기전에꼭봐야할영화100선

지난번 3편에서 친구의 암 소식을듣고 난 후...마리엘은 혼자 멍하게 거리를 걷던 도 중에 홀린듯이 선망하던 드레스 샵으로 발길을 돌린다.

4부 고고씽

9월달에 결혼한다고 직원에게 거짓말

너무나 기뻐하며 드레스를 입어보며, 약혼자 이름으로는 지아빠 이름을 대버린다ㅋㅋㅋㅋㅋ

어머니는 암에걸려 오실수없다는 말에 직원들은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본다....

병원에계신 어머님이 꼭 보실수있게 예쁘게 드레스를 입은 후 사진을 찍어 남겨준 직원들.

집에 돌아와서 앨범을 정리 중, 오른쪽에 깨진 유리정리 ㅋㅋㅋ

환상을 품고 사진 정리 중

재활치료 중 걸을 수 없어 힘든 론다는 매우 슬퍼하고 힘들어한다.

속상해하는 론다를 위해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마리엘

널 만나기전 아바노래만 매일 들었어, 댄싱퀸처럼 근사해지고 싶어서 하지만 널 만나고 내 자신이 근사해져서 한번도 노래를 들은적이없어.

라며 론다에게 힘을준다. 나를 멋있고 근사해지게 만들어준 사람은 바로 너였어.

고향으로 내려가기 싫다고 말하는 론다... 휠체어를 탄 상태론 도저히 엄마와 마주칠수없기에 나와 꼭 여기에 남아있어달라고 말하며 약속한다...

맛들린 마리엘은 시드니의 웨딩샵을 찾는 마리엘

집으로 돌아와 나름 적응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는 론다

기사가 섹시하고 멋잇어서 마음에 들어하는 론다.

방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마리엘의앨범

택시를 타고가다가 비디오방 문이 닫혀있는 걸 보고는

여기선 마리엘이 언니는 혼수상태라고 구라치는 중...나날히 구라가 늘어가. 샵 돌면서 사진 찍어댐

나타난 론다 깜놀 마리엘 여주

놀라서 도망가는 여주 론다를막는 직원들

너 팀심스랑 결혼해서 여기를 뜰생각이지?

난 항상 결혼하고 싶었고 결혼하고 싶다 내가 변하면 나는 새롭게 변할것인데 결혼을 못한다

팀 심스는 내가 거짓으로 만들어낸 사람이야!

고향에서는 나에게 눈길조차 주지않았었는데 지금은 데이트신청도 받아보고 새롭게 태어낫다 청혼까지 받게 된다면 난 또 다시 태아날가다

 

 

 

눈치없는 샵직원 론다는 화나서 나가버린다

아빠에게 전화를건다

돈도 떼먹고 강도짓한 너는 집안의 수치야

ㅋㅋ귀여운아기 ㅋㅋ 투쟁가아빠 사인

고향으로 돌아가자고 말하는 아빠

시러요

넌 내돈 갚아야해 일자리구해줄게 책임져라

또 우연히 만난척 접근하는 디드리

일본인이 뇌물주고 섬에 리조트를 세울수있게 아빠가 힘써줌

엄마랑 남매들은 여주가 문제가있다고 수사원들에게 진술했다

하긴 니가 돈 다 훔쳐갔지

넌 수사받을때 조용히해

디드리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대놓고 말함

너가 엄마와 함께 있어주렴 3주안으로 정리하고와

집에돌아오자 론다는 평생 걷지 못할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한다

엄마에게 사실을 고백했는데 너랑 여기에 남겠다가 거절했어

아무대답없는 여주

구인잡지로 남편을 찾는 여주

 


 

남자가 너무 섹시해서 보자마자 넋이 나간다

남 아프리카 내란이 일어났고, 영국이 남아공을 지배하던 시기였기에 국가의 세력다툼이 일어났다.

이러한 여러가지 분란으로 데이빗은 실력이 있어도 본인의 국적으로는 출전이 불가능하게되었고, 꿈을 이루기위해 국적을 바꿔서라도 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코치가 정략결혼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해준다.

실력은 좋은데 한마디로 정부의 정치적인 세력다툼이 일어나 남자는 본인 국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지 불명확하니,결혼해서라도 호주 국적을 취득해서라도 대회에 출전하길 희망한다는 내용.

멍청한 여주, 설명해줘도 못 알아먹음. 남 아프리카 라고 하니까 흑인이냐고 물어봄ㅋㅋ

인종차별 ㅋ 무식ㅋ 그냥 남자가 잘생겨서 맘에듬 ㅋ

 그냥 남자 얼굴에 홀딱 빠져서 ㅋㅋㅋ 본인이 무슨 말 했는지도 모르고 계속 넋만 나가있음.

조크라고 웃어넘김

여주를 굉장히 한심하고 맘에안드는 눈빛으로 쳐다봄

남자 속마음 시러시러시러 존나시러시러 난 이여자 시러

남아프리카 출신으로 수영선수를 할수가 없어서

호주국적을 가진 여자와 결혼해서 호주출신으로 올림픽을 나가길 원함,

감독이 열심히 다시 설명해도 안들림. 아 네네네 난 좋아좋아 ㅋ

여주는 남자가 좋아죽는 표정

올림픽에서 키란이 첫 금메달을 땃을때 기분이 어떠했는지 마리엘에게 물어본다

키란이 누구?

호주 챔피언.... 쟈기나라 챔피안도 모르는 여주...남자는 경멸에 가까운 표정으로 바라 봄 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섹시한 데이빗이 맘에듬ㅋ

다행히 데이빗의 부모님이 부자라서 아들의 가능성과 실력을 적극 밀어준다고 함. 가짜 매매혼일지라도

대략 1,500만원 , 이런 섹시한 남자랑 결혼도 좋을 뿐더러 돈 까지 준다니 더할나위없이 기쁨

마리엘이 맘에 안드는 데이빗

나 이여자 정말 마음에 안들어 너무 싫어.

그냥 아까와서 내쫓았던 아까 그 검은머리 여자로 하자...

 

감독왈 : 안돼 그여자 터키사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호주 여자랑 해야해ㅋㅋㅋㅋㅋㅋㅋㅋ

졸 진지하게 속닥속닥 ㅋ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데이빗 바라보는 마리엘

구라아니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소리지르기 가능...

경악하며 시러함

남자 왈 : 아까 그 검은머리 여자 안되면 걍 아까 그 금발머리 여자로해요!!

나 마리엘 너무 싫어요 내적속마음ㅋㅋ

 

감독 왈: 야씨 아까 니가 싫다며?!

마리엘보고 아까 금발녀가 싫지 않아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하지만 감독은 호주 태생으로 딱 마리엘이 결혼해서 국적 취득하기엔 적합하다고 함.

존나 잘하지 우리 마리엘~쏘 쿨~ 해볼게용ㅎ

집으로 돌아온 마리엘

잠든 론다를 바라보고...

처음으로 시드니에서 아바의 댄싱퀸 노래를 듣는다...

본인이 가치없는 자존감 낮아질때 수없이 들었던 아바의 노래를 다시 감상하며...고민에 빠지는데

아무래도 결혼을 하지않고 시드니에 지속 머물면 다시 하찮은 뮤리엘로 돌아갈 것 같고,

내가 원하는 결혼을 하게되면 행복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드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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