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죽기전에 꼭 봐야할영화
명작100선에 선정된 뮤리엘의웨딩이란 영화
줄거리 리뷰 스포 결말입니당ㅎㅎ
1995년도 영화로 호주를 배경으로 시드니와 포포이즈라는 해변마을이 나옵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정말 배우들의 연기가 죽여줘요. 주인공 뮤리엘과 찐따스러움의 연기가 끝내주고, 조연들까지 대박이에요.
뮤리엘이 영화를위해서 살을 정말 많이 찌웠습니다. 식스센스의 아이의 엄마역활이 이분 토니컬렛이라고...!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를 너무나 편안하게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도 했던 배우에요.
단순한 러브 코메디인 줄로만 알았는데 끝나고 나면 여운과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에요.
영화 한편이 다담길 정도로 사진이 많아서 나누어
올립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영화리뷰]뮤리엘의웨딩 1 줄거리 내용 스포 결말있음 죽기전에꼭봐야할영화100선
뮤리엘의웨딩 1부 영화리뷰 고고씽
뮤리엘의웨딩 첫화면 꽃잎과 부케가 떨어지면서 시작
수많은 여성들의 손에서 부케를 잡은 주인공
결혼식 신부 이름은 타니아
부케 잡은 친구를보고 자기들은 애인있다며 웃는 신랑친구들ㅋ
뮤리엘이 잡았다니까 표정순삭 굳음
해맑게 웃으며 기뻐하는 뮤리엘
부케를 받은 자체가 이기적이라고함
친구 쉐릴은 어차피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필요없다고
울면서 뛰쳐나감
옷 사입었다고 당당히 말하지만 무시
신랑 이름은 축
웨딩케익을 기념품으로 하객들에게 나눠주는 문화가 있음
케이크 조각을 베게맡에 두고 자면 미래의 남편 꿈을 꾼다는 얘기에 뮤리엘은 환상에 빠짐
접근하는 어떤 할배
뮤리엘 아빠에게 잘 보일려고 하는 할배
존나 수상함 할배 ㅋㅋ 개인적인 대화는 무시
심상치않은 눈으로 뮤리엘을 쳐다보는 이여자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신랑 축 과 신부 친구 불륜현장 목격
하객 중 한명이 뮤리엘이 옷 훔쳤다고 경찰 에신고
결혼식장에서 즐길 새도없이 경찰 차 타고 퇴장
뮤리엘이 사는 마을 이름은 포포이즈스핏 해변가마을
여주아빠는 주지사를 탐내는 정치인
여주동생 막내 페널로피 춤추고 정신사나움
가족들은 전부다 구제불능 찌질이 못난이들
여주인공이 첫째이고, 맨왼쪽이 2째, 맨오른쪽이 3째, 가운데 남자애가 4째, 어린여자애가 5째,
총 무려 5남매임. 전부 다 무직백수 찐따들
놀면서 엄마에게 시킴
지들이 좀 타서먹지 엄마 시킴. 완전 가정부취급
하는 일 없이 놀면서 담배피고 밥만 축내는 둘째
경찰차타고 집에옴
캐 얄미운 둘째동생
결혼식 간다더니 빽차타고 돌아온 첫째
엄마는 사준 적 없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정말 뮤리엘이 훔친 것인지, 아니면 엄마가 스트레스 치매성이 있어서 기억을 못하는것인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고소당할수 있다는 말에 아빠는 경찰들과 사적인 대화시작
인맥과시 아빠친구임
아빠가 시의원이라서 인맥 쩜, 역시 정치인이구먼
바로 경찰들 가족사 다 알고있음.
멋진 미남청년 둘 경찰
경찰관 둘 겁나 멋지다 진심 레알 ㅋ
기억력 쩐다ㅋ 어린시절 팀 풀백이었던거 기억하고 있음
이렇게 자세하게 경찰의 아버지와 이력에대해, 말하면서 즐겁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아빠
얄미운 둘째
뮤리엘은 아바의 댄싱퀸노래를 듣는다
결혼을 동경하는 여주
방 안에는 아바의 앨범과 결혼 웨딩 부케 화환 등의 결혼의 환상으로 잔뜩 꾸며져있다.
말빨과 맥주로 경찰을 섭외
생각없는 뮤리엘의표정과 착잡한 아빠의표정
아빠가 경찰이랑 대화 잘풀어서 다행히 넘어감
가족 다같이 외식하러 중국식당에 옴
삼촌의 교도소 탈출을 도왔기에 모든 음식이 공짜
둘째한테 본인얼굴 티셔츠입힘
아빠는 계속 정치적으로 올라가고 싶어하는 욕망이 크다.
본인은 아깝게 낙선했지만, 계속 도전할것이고 믿음직스러워 보일만한 얘기를 늘어놓는다
백만장자인 이사람에게 가족소개
대놓고 자식들이 백수라고 소개
칭찬하는 엄마 무시
2년간 2천불이나 냈지만 타자하나 못치는 못난이취급
타자칠줄안다 발끈 안그랫음 어찌 졸업했나?
딸래미 개무시 타이핑도 못치는데,대학 돈만 날림.
그럴만두 함,졸업하고 집에서 계속 놀고먹는 백수
아빠맘도 이해가감 자식들 전부다 백수고 속터지고 사고나침
사람들앞에서 자기 자식들 개무시
쓸모 없고, 희망없는 애들이라고 자식들 대놓고 디스하고, 하대함. 말이심하고 기죽인다고 생각하지만 애들 하는짓보면 이해감. 속터짐
우연히 만난건지 척하는지 디드리라는 여자가 다가옴
같이 합석을하게되고 중국 일본 사업가들을 디드리에게 소개
일본인에게 부인들이 기생이니까 화장잘알겠다고 말함
백치미 존나심한 막말쩌는 무개념녀 ㅋ 본인 꾸미기만 하는 디드리 불륜녀st 등장 ㅋ
엄마말 무시하고 디드리는 아빠에게 계속 대화중
여주 백수인거알고 실직상태를 화장품판매업 권유 ㅇㅇ 승낙
멍하니 웨딩숍을 바라보며 동경하는 여주
이렇게 노답인 가족들 자식들은 엄마를 도와주지도않고 일도안하고 집에서 놀기만하지
아빠는 열심히 자식들 카바치고 시의원에서 주지사가 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도 가족응원따윈 없음 그냥 아빠돈으로 다들 놀기만하는 노답 가족
아빠는 속터지고 가족들에게 막말과하대뿐
친구들을 만나러 나온 여주
조용히 합석
친구들에게 고민상담하는 결혼한 친구
이번에 결혼한 친구가 고민이있는데,남편과 잠자리 할려고 바지 벗겼는데 하지 못했다.
잠자리를 못해서 봤더니 성기에 여자립스팁 자국이 묻어있어서 큰 충격을 받은 친구...
뮤리엘은 남편이 친구랑 바람난걸 알고있지
와씨 남자는 씻지도 않았나? 존나 무개념새끼
이친구는 본인이 신랑이랑 바람핀거 찔려서 불안
다행인지 뭔지 친구는 안들키고 다른 여자 이름이 나옴
울면서 가슴치며 털어놈
남편이 한다는 핑계가 ㅋㅋ 와이프를 존경해서,
딴 여자랑 잠자리는 안하고 즐기고 놀기만한다. 말도안되는 이말에 속상해서 우는 신부ㅋ
같이 욕해주는 친구들
바람핀 친구는 본인도 친구두고 불륜이면서, 남자가 자신말고 또다른 여자와 놀아났다는 사실에 발끈, 모두 여자욕을 할때 혼자 남자 욕을하는 노답친구ㅋㅋ
새신부인 친구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서 신혼여행 대신에 우리들끼리 휴가를 가자고 제안
뮤리엘이 기뻐하면서 어디로 갈까? 물어보니 갑분싸 개정색 표정짓는 친구들 ㅋ
뮤리엘이 기뻐하면서 어디로 갈까? 물어보니 갑분싸 개정색 표정짓는 친구들 ㅋ
넌 돈 없자너 뭔 돈으로 갈려고
히비스코스 섬으로 갈건데,넌 백수라서 안돼.
뮤리엘의 대답에 무언가 할려고 했던 말이 있는지 친구들이 이제 얘기해주자고 운을 띄움
놀랄테니까 일단 칵테일 마시고 들으라는 친구들
친구들은 몸매도 좋고,예쁘고 잘꾸미고 돈도 버는 잘나가는 인기많은 그룹이라서 파티초대 1순위
여주도 맞아 우린 미쳤지 ㅎㅎ 웃으며 맞장구친다
너랑 놀기싫어
옷 안훔쳤어
친구들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
머리스타일 관리도 안하고, 뚱뚱하고 백수에다가 옛날 노래만 좋아하고, 자기발전의 노력이란
단 하나도 하지않고 혼자 백수에다가 촌스럽고,
친구들이 아무리 말해도 다 무시하고 듣지도않는 뮤리엘이 너무 답답해서 모두 질려버린 것
너는 노력도 한번 안하면서 말로만 노력한다 그러고 이미 우리는 지쳤고 이제와서 너무 늦었다고 뮤리엘의 말을 끊어버린다.
니 수준에 맞는 다른 친구를 찾아봐
한마디로 이제 더이상은 우리는 잘놀고 이쁘고 꾸미고 다니는데 너처럼 뚱뚱하고 못난 친구랑은 수준 낮아서 더이상 놀기 싫다함
신랑얘기하다가 다시 욱해서 우는 타니아
바람핀 새신랑 얘기만 나와도 속상해서 울고있는 친구 타니아를 달래주는 와중에 갑자기 더 큰소리로 엉엉우는 뮤리엘 ㅋㅋ
타냐는 새신부 타니아 이름의 줄임말 애칭
뭐여? 니가 왜 울어?? 너 때문에 타냐 화났잖아
갑자기 난 한심해!! 엉엉 다떠나가라 큰소리로 움
심각하게 울어서 사람들 다쳐다봄
날 제발 무리에서 빼지 말아줘 엉엉
아 진짜 넌 어쩐 항상 우릴 쪽팔리게 만드냐고 이런상황에서도 창피하다고 더 정떨어져서 짜증내는 친구들 뮤리엘 쌩까고 걍 계속 움ㅋ
글이 길어서 한번에 쓸 수 없어 나눠 올려요.
다음 2부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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