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뮤리엘의웨딩 2 줄거리 내용 스포 결말있음 죽기전에꼭봐야할영화100선

​

2편 고고씽

​

지난번에 친구들이 절교하자고 너빼고 여행갈거야! 라고 통부받은 후 다음날 집에서

정말 남매들 찐따연기 대박임 찌질함 극치

ㅋㅋㅋㅋ남동생 찐따 연기 개오짐 ㅋㅋㅋ푸하하 혼자서 중계하면서 나홀로 축구 중 ㅋㅋ친구도 없음

 

와 찌질이연기 진짜 존니잘함 ㅋㅋ개웃겨 ㅋㅋ 남자애가 입으로 자기이름 말하면서 혼자 해설하고 축구하고 뛰댕기는 중 ㅋㅋㅋ깔깔웃었네

​

네~ 페리선수 공 찻습니다~!오오 앞서 가는데요? 과연!! 골!! 이런식으로 지혼자 북치고 장구침ㅋ

레알 한심하게 바라보는 아빠

하아...ㅋㅋ내가 부모라도...

창문 열고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 소리 꽥 지름

잠깐 멈췄다가 아빠 창문 닫자마자 이어서 또 지혼자 흑역사 만드는 찐따 ㅋ

잉?? 키가 커서 셤을 못보다니 ㅋㅋ 당연구라

기가차는 아빠...

이렇게 엄마는 바로 시키는대로 말함

아빠 불륜녀가 수표를 줄테니까 이제 나가서 일 열심히 하라고 뮤리엘 깨우는 엄마

취직해서 다행이다 응원해주는 엄마, 다른 사람들 말은 신경 안쓴다는 것은 이전에 도둑질을 말하는 것인가...?

백지수표요? 그럼 현찰인데...무언가 생각중

딸도 눈치챈 아빠의 불륜관계

누가봐도 불륜인데 현실 외면하는 엄마 ㅠㅠ

아빠가 대놓고 디드리와 바람 피우는 것에 노어이...

하지만 엄마는 알면서도, 믿을려고 하는 눈치

내 이럴줄..일 빼먹고 아빠가 준 백지수표 가지고 비행기타고 친구들 놀러간 히비스코스 섬 놀러감ㅋ

역시나 개노답 여주인공

 

이때 나온노래가 힐러리더프가 리메이크한 노래가 나옴

반가운 노래에 맞춰서 춤 추는 우리 파티 4인방 친구들

휴양지 섬에 놀러간 친구들은 공연도 나가고 신나서 남자들도 꼬시고 노는 중,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남자들이랑 눈빛교환

신나게 즐기는 와중에 건너편에서 뮤리엘이 앉아있는거 발견하고 친구들 대환장 졸라 깜놀함

너무 깜짝놀라고 화가나서 따지러 출동(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뮤리엘의 집착때문)여러번의 기회를 주고,모질게도 굴어보았지만 무시하고 집착하며 따라다니는 태도에 진절머리가 났다.

 

 

능청르럽게 우연히 만난 척 연기하다가 물벼락

저녁에 혼자 밥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동창을 만난다.

모교 동창

동창을 만나서 잘나가고 싶어보이는 모양인지 남자랑 약혼했다고 거짓말하는 뮤리엘

완전 허언증 수준이고만 ㅋ

이름도 구라고 팀 심스랑 약혼했다고 급하게 지어냄

거짓말 들킬까봐 조마조마

신나서 맞다고 좋아하는 뮤리엘 어휴 ㅋ

결혼전에 즐기러 온 마지막 여행이라고 맞장구 치면서 밝게 웃으며 수다 떠는 노답ㅋ

동창생 친구 론다는 끝없는 방종을 꿈 꾼다고 함

어릴때부터 개싹퉁바가지 타냐랑 재수없는 남자새끼 축이랑 결혼? 환상의 커풀이다 ㅋ

난 고향 포포이즈를 떠올릴때마다 기분이 불쾌함

쌓인게 많았던 론다

어린시절 타냐랑 그 패거리년들이 나 엿먹여서 진짜 싫었어, 그년들 만나면 개지랄 할거야

걔들도 여기 놀러와있어

즐겁게 수다떠는 패거리

다음날 일부러 론다는 뮤리엘을 끌고 타냐 패거리를 찾아가서 반갑게 우연을 가장하고 인사한다.

론다가 잘꾸미고 세련되고 예뻐져서 깜짝 놀라는 타냐 패거리들, 전형적인 학포가해자처럼 과거는 생각못하고 오랜만에 마주친 예뻐진 동창과의 만남에 반가워한다.

론다머리 꽃은 향수로도 마니 출시되는 샤넬의 대표 향수원료, 일랑일랑 꽃

잘지냈냐는 론다의 물음에 너무 밝고 기쁜 모습으로 결혼했다고 자랑하는 타냐,

친구들 역시도 적대시보단 기뻐하며 반갑게 론다를 맞이해준다.

반지를 보면서 축하한다고 말하자 우리랑 같이 술 마시자고 제안하는 타냐

당연하지! 우리들은 이제 변했다고 함.

위아래 친구 표정변화 보소 ㅋㅋ

만나자마자 니남편 놈 니 친구 베프 니콜이랑 불륜이래 ㅋ 둘이 하는거 뮤리엘이 니 결혼식날 다~봤대 ㅋㅋ

팩트폭력 질러버리고 선글라스끼고 멋지게 퇴장

벙찐 친구들과 타냐 불륜녀 친구 니콜 째려봄ㅋ

깜놀 무표정 니콜

저녁에 장기자랑을 나간 론다와뮤리엘

뮤리엘이 좋아하는 아바노래로 같이 춤을춘다

론다와 춤추고 노래하면서 사람들에게 크게 호흥과 박수갈채 받음,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중

뒤지게 때리고 치고박고 싸우는 여자들 ㅋㅋ

빡친게 안풀려서 타냐는 니콜 쳐다보다가 열받아서 테이블 뒤엎고 싸대기때리고 난리남 ㅋ

그 와중 뮤리엘은 거짓말로 가족한테 엽서 보냄

거짓말로 화장품 백불이나 팔았다고 뻥침

고객이 고맙다고 휴가비용 내줘서 놀러왔다 함

디드리에게도 고맙다고 썼음

아내에게 이혼얘기를 꺼낼려고 생각중이다

2주동안 40불짜리 2개 가져갔는데,백불?

120불중에서 30불이 남는데 뮤리엘을 의심하는 디드리 백지수표로 놀러간거 들키는 순간

저녁에는 론다랑 수영도하고, 맥주도 마시고, 노래 부르며, 즐거운시간을 보낸다.

얼굴 잔뜩 탓음ㅋ

휴가를 끝마치고 현실로 돌아가는 뮤리엘 똥 씹은 표정으로 택시타고 집가는 길 ㅋㅋ

집에 도착하니까 놀라는 엄마와 깝죽거리는 동생

만이천불은 지금으로 대략 이천만원정도

아빠 수표로 몰래 만이천불 빼돌린거 걸림

엄마말 듣고는 아빠한테 혼날까봐 무서워서 그대로 들고온 짐 다시 들고,집에서 떠나는 여주인공

떠나는 뮤리엘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엄마

겁에질려 곧장 집을 떠나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