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빙
반치아오 역 카이사 호텔 근처 맥도날드? KFC 옆에 항상 노점상을 운영하시던 아주머니가 계세요.
너무 궁금했습니다. 한국의 길거리 토스트같은 느낌으로 현지인 분들께서 자주 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패션까지 찰떡 ㅋ 리얼 현지인ㅋㅋ
지우펀에 가기전에 들러서 간단하게 요기거리나 할 겸~ 들러서 궁금증을 해결했답니다!
굉장히 부실?해 보이는 얇게편 계란 지단 느낌,
맛은 딱! 보이는 그대로의 맛!
가성비 훌륭하고 의외로 든든해보이는
건강한 간식거리 느낌이랄까?
금액은 45 타이완달라
한화로 2천원이 살짝 안됩니다. 1,925원
여러 채소들과 야채가 들어가있고 반죽피에 계란을 추가해서 바삭하게 빈약한 부침개 맛!
간장이 매우 생각남 ㅋ
대만식 부침개라고 소개되네요, 역쉬나 ㅋ 간장끌려
한국에 있었다면 배고플때 간간히 먹었을 것 같아요.
가성비 좋으니까요~!
요우탸오 또우장
정말정말 콩물 덕후 빵순이로서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중국 음식입니다 ㅠㅠ 흐엉...
중국에 가본 적이 없어서 대만에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위치는 시먼역 근처 곱창국수 먹고 방문ㅋ
용허또우장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이지만 현지인 분들도 매우 많아요~ 손님이 끊이지 않던 곳
안쪽에서 주문합니다. 키오스크 돌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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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세요! 여기는 외지인이 많은지 ㅋㅋ한국어 포함 각 나라 언어별로 다~ 적혀있어서 주문 매우 편했어요ㅋㅋ
우측에있는 기다란 빵이 바로 요우탸요
찐빵이랑 만두 여러가지 있는 듯 하지만 목적은 또우장!
요우탸오 빵과 또우장 구매!
금액은 각각 25타이완 달라로 총 50타이완달라
한화로 2,200원이라는 엄청난 저렴 가성비 대박혜자!
요렇게 찍어먹는데 너무 맛있어...
와...콩물이 또우장인데 무조건 꼭꼭 뜨거운 걸로 드셔야해요! 여러분 우리나라 콩물 느낌이 아니라 좀 달달한 두유와 콩물 섞은 맛이랄까요?
엄청 맛나요, 금액이 저렴하니 각각 한잔씩도 좋구요 ㅎㅎ
아무리 뒤져도 구글에 위치 검색이 안되던 365 가게
여기엔 굴전을 파는데 손님분들이 매우 많았어요.
저희는 사람이 없어보이는 365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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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번역 메뉴판
수육덮밥
무떡
어우쒸...다 실패...무떡은 갈은 무에 젤라틴 넣어서 기름에 지져서 데리야끼 소스 뿌린 맛 이고
족발은 전날 먹다남은 족발 찌끄러기 물에 삶아서 밥 위에 고명으로 얹어준 맛 이에요. 개실망...다른 메뉴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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