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반치아오 역, 까이사 시저 파크 반치아오 호텔 인근에는
맛있는 밀크티 맛집도 있고,그 길 따라 옆 상가에 식당과 과일 가게, 편의점 옷 가게 등등 여러 상가가 줄비해 있습니다.
뭐가 많은데 당췌 뭔 말이여~
무슨 음료수인지 매우 궁금! 번역기 돌리려고 가까이가서 사진찍고 안사면 좀 그렇고 눈치가 보였어서...
여행내내 번역기 돌리느라 정말 바빴어요. ㅠㅠ...영어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됨...온통 한자 뿐...까막눈
호텔 근처에서 지우펀에 가기 전에 배고파서 그냥 끌리는 대로 가서 무작정 도전해 본 이곳!
음식점 같은데 뭔 말인지 하아 ㅠㅠ 대만여행 내내 번역기는 친구!
여름인줄 알았는데 추워서 급히 안어울리게 자켓...신발은 쓰레빠 ㅋ
해외만 나가면 패션 테러리스트 ㅋㅋ그래도 신나 ㅋ
아놔 이씨 ㅋㅋㅋ
영어도 사진도 아무것도 없다ㅋㅋㅋ사먹을거면 알아서 먹어라 메뉴판ㅋ대만 대부분 다이럼ㅋ
전체 메뉴판
파파고 번역!
우육면과 닭고기 볶음밥 주문
총 220 타이완달라 한화로 9500원 정도
룰루랄라~ 원피스가 참 과거 홍콩영화st가 생각나는 구먼~ 현지인 감성 느껴주고~
헐 대박 비쥬얼 일단 합격!
헐...뭐야? 기대도 안했는데 둘다 맛있었다ㅋㅋㅋ정말로 ㅋㅋ볶음밥 대박 맛있네? ㅋㅋㅋ
한국 딘타이펑 XO볶음밥보다 더 맛있다 금액은 열배가까이 저렴한데?! 닭고기 볶음밥~
정말정말 가성비 최고에 너무 맛있게 먹었다...
볶음밥 드세용 여러분!
실패없고 후회없이 다 맛있답니다!
우육면도 나름 괜찮아요!
우윤면은 고기가 아니라 스지 느낌입니다.
제가 주문을 잘못한건지? ㅎㅎ
우육면은 전혀 맵지않고 달지도 않았습니다.
한국인들 입맛에 맞아서 나쁘진 않았어요.
볶음밥은 정말 맛있었고, 우육면은 도전 원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재방문 의사는 있으나 그땐 우육면 안시키고 볶음밥만 먹을거에요ㅋ
'일상 daily life > 여행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타이베이] 지인들 선물 및 필수 먹방인 "대만 카스테라 原味香古早味蛋糕" & "HiWalk 淡水生活概念二店 하이워크 단수이 라이프 콘셉트 스토어 2 점 에그롤 (0) | 2024.03.19 |
---|---|
[대만/타이베이] 반치아오역 호텔 근처 분위기 좋은 술집, 品都串燒攤 板橋 꼬치&맥주! 먹방 후기 (0) | 2024.03.19 |
[대만/타이베이] 중국 대만 현지인들의 간식(永和豆漿 西門町 용허 또우장) (또우장,무떡, 딴빙)먹방 후기 (0) | 2024.03.19 |
[대만/타이베이] 세븐일레븐 편의점 먹방 후기 (2) | 2024.03.19 |
[대만/타이베이] 반치아오역 호텔 앞 현지 로컬 식당 板橋區中山鵝肉 거위요리 전문점 먹방후기 (0) | 202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