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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life/여행 일기

[대만/타이베이] 반치아오역 호텔 앞 현지 로컬 식당 板橋區中山鵝肉 거위요리 전문점 먹방후기

by 폴바니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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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반치아오 역으로 가는 공항버스로 도착 하자마자 내린 정류장 바로 코 앞에 있는 음식점!

정말 바로 코 앞에 있어요!!!

호기심에 자극하여 호기롭게 방문한 이곳~!

알고보니 거위요리 전문점 이네요...?!

거위라니...살면서 거위 요리를 맛 본적이 있었던가...ㅋ

전체 메뉴판

후우...대만은 영어 찾을 수가 없어요.

파파고 번역기 필수에요.

파파고 번역 메뉴판

번역기를 돌려봐도 어려운...ㅋㅋㅋㅋ

ㅋㅋㅋ하아...걍 찍었어요. 암거나 시켜보자 ㅋㅋ


나름 위생적인 주방

외국인 관광객 눈치보는 주방장님...ㅋ

 

깔끔하고 쾌적한 홀

뭐라 써있는 교...

현지인들만 있음

부추 숙주 거위 껍데기 데침

거위 국수

창펀??

대충 메뉴판보고 골랏음

거위고기가 올라간 국수 도전!

숙주 부추 거위 껍데기?

 

창펀, 맛있어 보이지만 굉장히 맛 없음.

소스 3총사 다 맛보기,

가장 아래에있는 고추씨 둥둥 소스 먹을만 함

와우~!! 비쥬얼은 좋지만 다 맛없음

거위가 별로인게 아니라 요리가 별로다.

비쥬얼을 못 따라가는 맛. 국물도 깊은 맛 아니고 걍 기름둥둥 육수에 면 식감은 뚝뚝 끊기는 신기함이 있지만 총 전체적으로 맛 없어서 생각도 안나고 두번은 안 사먹는 딱 한번으로 만족하는 그런 맛!

후훗 현지 로컬 식당, 후회없이 나름 만족했지만 이거슨.....그거슨...바루바루 경험의 만족이지~ 식사의 포만감서린 만족감이 아닙니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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