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줄거리, 내용, 스포, 결말) 2

[영화리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줄거리, 내용, 스포, 결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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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T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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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화는 실제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인터뷰에서 나와 밝혀진 일본 창녀촌의 유곽인 온천탕의 미성년자 성매매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위해서 한 번 더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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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총지배인 관리자 이름인 유바바는 일본에서 실제로 일본 온천 창녀촌의 총 지배인의 호칭이 유바바라고 하며 그대로 그것을 토대로 애니메이션에 따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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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하야오 감독의 친구인 지인 중 한 명이 일본에서 유바바인데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게 되어 모티브를 삼아서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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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나타나는 인물들 중

1. 돼지같이 빚을 진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해 팔려온 미성년자 중에서도 어린아이가 치히로

2. 어린 여자만 밝히고 집착하며, 돈을 뿌려대는 진상 손님인 가오나시

3. 실명 말고 가명을 쓰게 하며 일을 시키는 마담

4. 목욕탕의 손님 중 남자 손님만 있으며, 시중을 드는 직원은 여자만 있는 부분

(지금은 거진 사라져버린 일본과 한국에만 있는 실제로 터키에는 없는 터키 탕이 바로 이겁니다...여러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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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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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고고씽

새참 언니를 따라서 건물 위층으로 입성한 치히로

왕대두 서빙 언니 엘리베이터 내리고 새참 언니를 따라가는 치히로는 꼭대기인 유바바가 있는 곳까지 가야 한다.

아까 배에서 본 무민 괴물

다리 밑으로 목욕을 즐기는 손님들이 보인다.

손님들 몸을 닦아주는 직원들(문어 징그러워 ㅠㅠ)

초점 없는 오리떼 눈동자 무서워 ㅠㅠ

무민 엉덩이 뚜쉬뚜쉬!다른 엘리베이터로 갈아타러 가는 도중에

갑자기 말을 건 직원 때문에 새참 언니들 치히로가 인간인 것이 들킬까 엘리베이터에 무민과 억지로 낑겨 태운다.

무민이가 도와준다. 엉딩이로 가려줌.

이것은 아무런 대가 없이 치히로가 귀여워 도와준 착한 성매매 손님이란다....ㅅㅂ ㅋ

(본질을 알고 보니 달라 보이는 부분들)

의심하는 두꺼비 직원에게 도마뱀으로 이거 맞지? 하며, 시선을 돌린다.

한입만 한입만 나죠나죠~~~!! 정신 팔린 두꺼비 ㅋ

머리에 쑥인가;;;

다행히 무민 아재가 무사히 데려다줘서 꼭대기에 오게 됨.

말하는 문고리 이런 거 어릴 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손짓한 방으로 탕! 튕기니 귀신 쥐 잡아먹은 손톱에 부의 상징 호박 반지

(어릴때 집 좀 사는 애들 아줌마들 보면 옛날 드라마에 다 이 호박 반지 끼고 있었음 ㅋㅋㅋ)

슈슈슝~~!!! 여고괴담 시전

달마3두 얘도 징그럽고 무섭고 기괴해서 어린시절 굉장히 좋아했다.

이때 오자마자 삭 소리지름 취직시켜줘!!

난데없이 일시켜달래서 빡친 할매, 이 할무니가 유바바임(일본 온천탕 창녀촌을 관리하는 마담의 호칭이 유바바)

치히로가 소리치는 바람에 오노...애기 깼음 분노... 힘들게 재운 아기를... 으으 아기 재우는 게 얼마나 힘든데

결국 애 깨우기 협박으로 계약 성공! ㅋ 아기가 어지른 거 손짓한 방에 자동청소 만능 가제트 다이슨 손!

치히로 이름 한자 띠어서 센으로 바꿔버림

 

 

이렇게 새롭게 이름을 부여하고, 일을 시켜줄 테니 직원을 불러 치히로에게 일을 안내해 주라고 한다.

그 직원은 여기까지 들어올 수 있게 도와준 삼각김밥 머리 남주인 하쿠

하쿠가 데려와 치히로도 이제부터 직원이라고 소개하니, 항의하는 직원들, 인간 냄새가 남아있어 모두 싫다고 거부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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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할 줄 아는 게 없는 처녀인 어린아이를 무시하고 귀찮게 여기며 텃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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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가 며칠 동안 이 나라 음식을 먹으면 인간 냄새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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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곧 있으면 일하게 되면서 처녀도 상실할 테고 금방 일 적응해서 손님도 받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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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너무 잔인하고 비극적인 애니메이션이에요 ㅠㅠ 정말

이에 신입교육으로 만만한 새참 언니를 지목한다.

새참 언니가 직속상관

인면조 성매매 대부님이랑 마실 나감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엄빠만나러 나갈 준비 중 꼬맹 깜씨들이 쥔공좋아항 신발 보관했다가 오니까 가져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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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너무 어려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이 허드렛일만 할 수 있는 어린아이들이 처음으로 자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준 어린아이 치히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따르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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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지 않으면 본래의 모습인 그냥 숯검댕이 재로 돌아가 버린다고 하는데 아무리 어리고 쓸모없어도 일을 해야지만 생존할 수 있다는 철저한 자본주의사회를 비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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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거미할아방이 일 안 하면 죽게 되니 불같이 초반에 화를 내며 일을 하라고 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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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 귀여버 씨커미들

전 세계 스타 가오나시 안냥~

 

남주를 따라 꽃밭을 지나서 부모님 만나러

삼각 남주랑 벌써 상견례

점점 지날수록 실명 까먹어서 적어서 외워두라고 함

도시락 싸오는 천사 남친님 앞에서 먹으면서 울기 실제로 먹다가 울지 마세요

못생기고 추합니다 아기니까 귀엽지

울다가 잠든 츤데레할배 상남자임 이불 아님 방석 덮어줌ㅋ이 와중 씨컴꼬맹들 구경 중

본격 일하기 시작 출근의미로 이름표 걸고

방 닦고 걸레 빨고 일함

 

어리숙하게 넘어지며 잘못하지만 불평 한마디 하지 않는 센

걸레 빤 물 버리러 가다가 스타 만남

비 오니까 들어오라고 문 열 두고 감

마음에 들지 않은 치히로에게 신고식 똥식깐 청소시킴 너무 더러워서 안 닦이니까 비싼 온천물 가꼬 오라고 시킴

똥숫간신 등장하자마자 음식점 가게들 문 다닫음

손님이 끊이지 않음 안내데스크 인포 두꺼비 찡

똥 식간 치우게 비싼 물 주세요

 

두꺼비가 싫다고 한 거 가오나시가 몰래줌

 

가오나시 모쏠임 한 가지 옴팡 주기

이때 아아 아아 아... 흔들면서 주는데 아기들 이 장면 끝장나게 좋아함 무섭고 재밌다 함

 

인포두껍 바로 사장님께 똥숫간신 옴 보고 중

입구부터 격렬하게 막음

남자 두껍 개굴 담당자들 계속 오지 말라고 막음

쌩까고 걍 계속들어옴ㅋㅋ 진상 막가파

 

결국 손님들 다 대피시키고 받았음

유바바 진상 손님 어리숙한 초짜 센시킴

결국 손님 대피시키고 만만한 신입 진상 대접

탕 안내 중 이때 새참 언니가 밥 가꼬 오다가

똥숫간신 입 냄새 한 번에 쌀밥 썩어버림

으허~~~시원타

시중들라고 왔는데 냄새에 꾹 참음 티도 안 냄

올~~~ 착하군

입 냄새 맡고 비싼 물 콸콸 틀어버림

물속에 박힘

손님이 구해줌

그때 우연히 몸속에 가시 박혔다고 알아냄

유바바가 밧줄 가꼬 와서 직원들 대 동결!!!!

센 이랑같이 당기라고 함 자기는 마법으로 날아다니면서 응원하고 직원들 시킴

마지막 한 방울까지 뽕~!소리와 다 뽑음 와르르!!! 쓰레기 와장창!!! 흘러나옴

손님이 감싸 안고 고맙단 표시해 줌

똥식간 손님 정체는 하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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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운로드한 영상 번역을 누가 이렇게 해놨음

이게 또 이 부분 번역이 꿀잼임ㅋㅋ

티비나 딴데선 고맙구나~

어떤 곳은 아따 시원 터 부랑께~

와따시짱 시원데스네 고맙다 데스 네~ 등등

겁나많음ㅋㅋㅋㅋㅋ

손에 팁으로 경단 쥐여줌

갑자기 바닥에 금덩이 박힘 거하게 쏜 하회탈

난리 나서 삭주움

역쉬 ㅋ 사장 직원관리 ㅋ

슬라임 부글부글

똥식간안의 본모습 엄청 기다란 하회탈 투명 실지렁이 고맙구나!!!! 하하 하하!!!! 외치면서 솟아오름

무민이 밧줄 땅길 때 응원도 같이해주고 문 열 때 옆에서 구경도 함 ㅋ

잘 가요~~~하회탈님 유명한 강의 신이라고 함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로 더러워진 거 센 이 씻겨줘서 하늘로 승천했음 인간들 환경오염 비판 샷이라고 함

도깨비 무민이 뱅아리 만세~~~

폭풍 칭찬받고 훔쳐 온 찐빵 먹음서 쉬는 중

새벽에 몰래 금남은 거 읍나 염 탄하러 온 깨구락지

가오나시가 금 뿌려서 유혹해서 왕 먹어버림

쵸딩때 이 장면 짱 무서웠음

금 뿌려서 사람들 다 깨워서 목욕하고 밥 먹고 싶다고 깨구락지 목소리로 말함

이샷은 센 꿈속 엄빠가 누군지 몰라서 못 찾는 악몽

일찍인낫는디 벌써 영업 중

모든 음식 총출동!

가면은 페이크다 아래 입으로 먹기

금 뿌려서 비싼 물 펑펑 써대면서 호화롭게 왕창 식사 중 이 짤도 다이어트 짤로 유명 ㅋ

새참 언니가 센한 테 손님 얘기 중

유바바자니까 금언능 모으게 같이 가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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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으로 이어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