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판타스틱 플래닛2 The Savage Planet, 1973 줄거리 내용 스포 결말 잔인하고 신비한 성인동화

[영화리뷰]판타스틱 플래닛2 The Savage Planet, 1973 줄거리 내용 스포 결말

잔인하고 신비한 성인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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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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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는 애완동물인 옴 테어를 굉장히 예뻐하고, 귀여워해준다. 마치, 강아지 좋아하는 아이처럼

공굴리기를 보며 즐거워하는 주인

공굴리기 개인기 연습, 인간이 원숭이 교육하듯

인형의집을 꾸미고

밥먹어라

보살핌받는 남주?ㅋ 테아밥 한번 겁나 살벌하게 주네 ㅋ

물 속에 거꾸로 담궈서 물멕이고, 딸꾹질 시켜주고 어린 옴을 돌보는 티바는 인형 옷입히기 놀이하듯 가지고 노는 도중에 테아가 티바의 손가락을 깨물고 도망을 간다.

이상한 의식같은걸 하고있음

 

싸이코패스들 같음

아빠쪽으로 도망가는 테어

테어가 도망가서 티바가 잡으로 오다가 어른들 명상 방해함

아이들은 인간 옴 애완동물을 모두 좋아하죠.

마치 우리가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처럼 말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옴인 테아를 요리조리 손가락으로 돌려가며

살펴보다 테아랑 똑같이 눈썹도 그려보고 피부색도 하얗게 칠하면서 따라해본다.

장난기가 발동할 어린아이 테어는 이렇게 하얀분을 검정분으로 바꾸어 버린다.

바뀐 검정분을 바르고

어린아이에게 흑가루불기 아동학대 고소감

천식유발 동물 교육함

 

티바가 다니는곳에 비를 내리게하고 천둥을 치게만들어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모습을 재밌게

귀엽다는듯이 구경하는 테어

옴들이 트라그에비해 약하고 수명이 짧지만 트라그의 시간보다 빠르게 성장하여 번식 할수있다는 장점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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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인간들과 다른 동물들과 대조되네요...

대부분의 동물들이 인간의 수명보다 짧지만

그만큼 동물들은 빨리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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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후 미래에는 인간보다 더욱 빠른 진화론을 겪을있는 동물들이 있지않을까요?

옴을 애정하는 티바

 

수능 사시 고시 프리패스권 한국필수템

갖고싶다 나도

 

이렇게 테어곁에서 같이 교육 들을 수 있게됨

헤드폰으로 공부하는것을 좋아하는 옴 테어는

환상행성이라는곳이 있다는 내용도 배운다.

테어랑 티바랑 산책 나옴

곳곳에 크리스탈이 자라나있음

 

 

 

티바가 휘파람을 불자 깨진다.

이렇게 하나둘씩 배워가는 테어

아이들 무리

테어를 아끼기에 그 옴은 미쳐서 같이 안놀게하고 싶다고함ㅋ

 

결국가서 구경하는 티바

 

 

어릴때 남자애들이 장수벌레로 싸움붙이는 느낌과 비슷하달까?

너무나 간단하게 손가락하나로 죽일려는 기세의 싸움도 마음대로 중단가능

ㅋ내옴이 이길걸

자 어디싸워봐 존나부담 개무서움

넘어지자마자 바로 일어나서 노래를 부르며 관심을 얻는 중 ​

(이걸 또 동조하는 다른 애완옴들에 비해 더 많은것을 배운 테어는 조금더 지식과 생각이 많다는걸 알수있죠.)

다른 옴들은 테어만큼 사랑받지도 못했을거고 배우지 못했을테니까

 

혼자 헤드폰으로 공부하는걸 아빠 씬박사가 봄

오늘도 티바는 테어랑 같이 공부중임

테어는 공부하는걸 좋아하고 방해하지 않는다.

공부는 티바 널 위한거니 같이 하지말라고 잔소리하는 아빠 테어가 배우지못하게 함

 

아이들도 첫 명상을하러 떠나는 날

티바는 성숙해지면서 장난감을 멀리하게 됐다

좋아하는 공부를 못하게되어 테어는 도망가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