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추억의 영화

[영화리뷰]리치리치 2 Richie Rich 워너브라더스 추억의영화 줄거리 내용 결말 스포

by 폴바니 2024. 10. 17.
728x90
반응형

[영화리뷰]리치리치 2 Richie Rich 워너브라더스 추억의영화 줄거리 내용 결말 스포

2부 고고씽

결국 박사의수업을 들으러가는 리치 ㅠㅠ

쓰레기를 분자로 바꿔 없애버리는 기계를 개발중인 이렇게 방송으로 발명품 소개중인 박사

강력한 접착제

리치모어산

산을 성형중임 ㅋㅋ

ㅋㅋㅋ산까지 성형 여자들이란...무섭군 ㅋ

왜 나를 사랑하나요?

당신 700불 있잖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돈이 목적인가요?ㅋ ㅋㅋ갑작스런 팩폭에 훅

그거말고도 엉덩이가 이뻐 ㅋ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와이프이자 엄마

 

이말에 기분좋아 씨익 남자들이란ㅋ 이장면이 유쾌해서 개인적으로 귀여워서 너무 좋다 ㅋ

집사 다듣고있었음 ㅋ

 

 

드라이값 ㅋ

리치가 자기가 조종하겠다고 장난치다고 뿌셔버림

이렇게 박사랑 즐거운 수업시간 이장면을 통해 직원들이 리치와 얼마나 서스럼없이 사이가 좋은지 알 수 있다.

인성안좋은 밴 도우 등장 ㅋ

겁나큰 식탁 저멀리 좌석에 깨알 리치 ㅋ

엄마아들 솔직 ㅋ

푸와그라 먹기 싫다구 징징 ㅋ

 

 
비싼 푸아그라는 달마시안 강아지에게 넘겨주기 부럽다 너란 삶ㅋ

자선사업으로 십억달러가 나가는데 그로인해 얻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자는 밴 도우

밴도우 로렌스는 손익상태 관리담당자

부담을 떠안지말고 버리자

밴도우는 리치 아빠에게 공장을 없애버리자고 제시하지만, 리치 엄마는 이를 말리지만 리치 아빠 역시 손 뗄려고 생각중이지라는 밴도우의 물음에 긍정적인 답변을 한다. 감정보다는 사업적 수완에 대해서 더 이득이 되는 조건을 제안하는 밴도우 씨 와우 ㅋㅋ 일잘하는 밴도우 당신은 철저한 기업인 ㅋㅋㅋㅋ 공장 망하면 그회사를 인수해서 공장밀어버리고 사업하자!ㅋ

아내는 남편에게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계속 말을 이어가는 리치파파는 노조가 있으니, 일단은 당장 공장은 지속 가동할거라고 한다.

아하! 그렇다면 일단 노조를 없애버린 다음에 직원복지 혜택 싹다 줄이고 그 회사 팔아버리죠!ㅋㅋ 옛날에 내가 다녔던 회사가 생각나는군 ㅋㅋ역시 기업 임원마인드는 모두 똑같군. 밴도우의 제안이 오너의 입장에선 합리적이지만

기부를 하자는 리치 파파

사실상 돈 은 있는대로 써서 투자한 다음에 기부한다는 것과 다름없는 발언을 하는 리치파파는 이미 가진 것도 많고 행복한 삶은 지내는 건강한 멘탈을 가진자이기에 더이상의 부를 축적하기 보다는 모두에게 나눠주고가 한다.

어차피 공장은 높은 인건비와 낮은 효율성으로 현대화를 할 수 밖에 없으나, 수많은 인부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는 미래는 당연지사하니, 리치파파는 공장을 현대화 시킨 후, 재정비한 다음에 직원들의 수입이 끊기지 않게끔 아예 공장의 소유권을 넘겨주자고 선언한다.

사실상 돈 은 있는대로 써서 투자한 다음에 기부한다는 것과 다름없는 발언을 하는 리치파파는 이미 가진 것도 많고 행복한 삶은 지내는 건강한 멘탈을 가진자이기에 더이상의 부를 축적하기 보다는 모두에게 나눠주고가 한다

남편에게 실망했던 표정을 지었던 기부를 한다는 남편의 발언에 매우 만족해 한다.

썩소

밴도우는 오너의 이러한 마인드에 매우 실망하고 화가난다. 각자 가지고있는 가치관과 마인드가 다를 뿐, 사실 상 밴도우는 매우 훌륭하고 곁에 두어야 하는 일 잘하는 직원이지만

식사 도 중 급하게 뛰어 들어오는 박사 ㅋ

냄새마스터 개발한 교수

냄새마스터 발명품이름 샤넬이라고 하자 ㅋㅋㅋ

기계를 갖다대면 이렇게 말로 나옴...우와 마치 이런 것이 개발될 것만 같아 신기하다.

모네작품 ㄷㄷ갑부 클라쓰 개쩐다 ㄷㄷ

금고?

가족 금고를 흔쾌히 구경 시켜주겠다는 오너의 제안에 좋아하는 밴도우 씨 ㅋ

신문 돌리러 온 소년 집 멀어서 힘듬ㅋㅋㅋ아놔 때려치든가 해야지~는 국룰이군~

 

힝 ㅠㅠ 시져시져 운동하기 시러잉~ 아침운동 시러잉~!

아름다운 선생님 등장

입이 떠억! 눈이 똬악! 떠지는 리치 ㅋ 쬐끄만게~ㅋㅋ

 

 

아놀드라는 직원 대신에 클라우디아라는 이쁜 선생님이 대신 왔네요 ㅋ벌떡인나서 예쓰~! 를 외치며 미소ㅋㅋ

집사랑 함께 둘이서 겁나 열심히 따라함 ㅋㅋㅋ
 

집사랑 함께 둘이서 겁나 열심히 따라함 ㅋㅋㅋ

ㅋㅋㅋ아놀드라는 직원, 클라우디아 이뻐서 짤렸엉 ㅠㅠ 힝...일자리를 잃었어 ㅋㅋㅋ

 
클라우디아 선생님 엉덩이 구경하느라 남자 둘이 멈춰서 넋놓고 감상 중 ㅋ 이런 깨알 개그요소 미국스러워~
 
거울을 보고 앗! 여드름 났잖아!
 
어린 리치에게는 벌써부터 익숙한 듯이 드나드는 개인 집무실은 농구 골대도 있음.
 

박사가 만든 기계는 아빠랑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위치 추적도 가능한 기계 인공지능

위성까지 쏨 ㅋㅋ

이때가 90년대 초반의 영화인 것을 감안하여, 엄청난 상상력과 독보적인 발명품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휴대폰이 익숙하기는 커녕, 삐삐를 하던 시절이었죠, 영상통화란 교과서 속에서 미래도시에서나 상상수준 (지금 세대 아이들에게는 촌스럽겠지만 당시 시대를 고려하면 영화 퀄리티가 굉장히 세련되고 높은 편이에요.)

대통령과 회의중인 아빠에게 영통으로 여드름 났다고 소식 알림ㅋ

이렇게 다정한 아빠가 있어서 참 부럽다.

ㅋ부자는 여드름나도 칭찬받음

리치 역시 아이이니, 학교를 다니는데 생활수준이 비슷한 같은 재벌들만 다니는 사립학교를 다닌다.

재벌 2세들로 굉장히 부유층인 가문 아이들만 학교를 다니기에 수업도 일반적인 국공립과는 다른데 주로 주식이나, 재화의 가치보다는 방향성이 어디인 것인가? 를 논의하고 모색하는 기업위주의 수업을 가르친다.

아빠보구 배운 듯 ㅋ 골프치면서 수업 중

ㅋㅋㅋ초딩들에게 낸 문제인데 우리나라에서 딱 대학교 경영학과 자유토론 주제로 보통 나오는 질문들 ㅋ

질의는 매출이 가격경쟁으로 50프로 하락하였고, 주주배당금도 떨어져 주주들이 회장자리 물러나라고 아우성인데, 주주들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파산을 막을 방법을 생각해보아라 ㅋ

내 비서를 통하여, 답변드릴게요 ㅋ

돈 주고 매수하면 되죠! 아주 당당 자신있음 ㅋ

맞춤 정장 맞추며 수업 중

ㅋㅋㅋㅋ겁나웃김ㅋ 돈 많은 우리 회사가 주식을 공개 매입 대상이라고 소문낸 다음에 주식 오르면 팔아버리면 되죠~ 우와...쩐다 ㅋㅋ 이야~ 미래 기업인이구나 ㅋㅋ주가조작 퍼레이드~초딩들의 대답이 정녕 맞는 것인가..ㅋ

윤리에 어긋나는 불법 입니다. ㅋ

오호 난 열두살이라서 법적책임 대상아니라 상관없음 ㅋ 두뇌 개 쩌는 군...

좋은 지적이군요, 멋있는 선생님이다. 이렇게 아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고 호응해주는 선생님이 우리나라에도 있을까? 서양의 이러한 젠틀 답변과 수긍하는 자세 한국과는 다른 마인드와 답변들이 넘나 좋아

분쇄기로 증거인멸 ㅋ

수업시간에 팩스로 칙구랑 쪽지주고 받고 있었음 ㅋㅋㅋ

 

아이답게 딴청피우다 걸린 거 ㅋ 씨익 웃으며 끝남. 애는 애구나 귀여워

신문보며 스피닝

체육시간

자본 상승률은 좋은데 성장전략이 없네 아쉽군, 정부는 개발 보조금 말고는 답이없어. 이것이 이 학교에 다니는초딩들의 대화입니더 ㅋ실제로는 상류층 아이들이 이렇지는 않을텐데 ㅎ 더 잘놀고 잘뛰어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한다구 합니당 ㅋ

학교 체육시간에 펜싱배움...우와...귀족 스포츠 같아보인다 ㅋㅋ

공장에서 서민인 아이들을 만난 이후, 무언가 생각이 달라진 리치는 만나면 항상 돈 관련된 얘기만 하는 것 같으니 돈 얘기 말고 한번 재밌게 놀아보자고 제안한다.

왜~! 돈이 얼마나 재밌다구~~~ㅋㅋ금수저도 아닌, 다이아 수저인 아이들

그러니까 내말은 수다 떠는게 싫은게 아니라, 흠... 우리 집에 놀러 오지 않을래? 라면서 학교 친구를 초대하는데

적대적 매수로 도쿄가야함 ㅋ(적대적 매수는 대략 몰래 주식사서 회사 반대파에 맞서서 타기업 사버리는 내용임 ㅋ)

적대적 매수로 도쿄가야함 ㅋ(적대적 매수는 대략 몰래 주식사서 회사 반대파에 맞서서 타기업 사버리는 의미임 ㅋ)

난 이사회가 있어, 미안해 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다양한 답변들이 놀기 싫은 건 아니지만 항상 바빴고 친구 집에 일이 아닌, 놀러 가는 적이 없었어서 담담하게 대답하는 것 같은 안타까운 느낌도 든다.

이때 나타나 똥꼬 펜싱으로 찔러버리는 얄미운 12살 미만이라 법 에 안걸린다고 했던 귀여운 아이 ㅋ

집사에게 막말과 하대를 일삼는 짓 은 도대체 누구한테 배운건지 지네 부모님이것지 ㅋ

 
무례한 친구가 언짢은 리치는 펜싱으로 똑같이 똥꼬를 찔러버려서 하얀 도복에 커피를 쏟게 만들었다 ㅋㅋ
똑같이 되갚아주는 아주 찰진 멘트까지~ ㅋㅋ 아이들 모두가 이에 신나게 웃는걸로 보아 아직은 순수하다. 하지만 너무 바쁜 걸 서로 잘알고 이해하기에 리치가 원하는 것처럼 학교외에서 편안하게 뛰어놀 수 없을 뿐 ㅠㅠ

슬픈표정의 리치

친구들과의 놀고싶은 순수한 소년인 리치의 얼굴에 그늘이 지고있다는 걸 눈치챈 집사

야구하며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차에서 내려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리치

ㅋㅋ쟤네는 서민이라ㅋ예방접종도 안하는 아이들이라고 ㅋㅋ동네비하ㅋ
안돼!!!! 쟤들이랑 놀지마!ㅠㅠ!! 우리 도련님은 그런 애들과 어울리지 않아를 시전하는 편견쟁이 어른 ㅋ

리치는 먼저 아이들에게 너희랑 놀고싶다고 다가간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행동인데 멋있구나.

싫지~~~롱! 풉 ㅋㅋ!하하!! 조롱하고 떠나는 아이들

아직 어린아이라 자존심이 상할 법도 한데 오히려 도발하는 리치ㅎ 니공은 칠수있어 ㅋ

겨우5? 10걸고 내기해ㅋ

10만달러는 1억2천 정도임 ㄷㄷ 90년대 영화로 이때당시 현재가치는 2억이상임 ㄷㄷ

현찰깡패

ㅋㅋㅋㅋㅋㅋㅋ부자 앞에서 내기하자는 아이들 ㅋㅋ

1억 아니고 만원이라고 빙신아

아?? 만원?! 어..오키오키 조아조아 ㅋ

맥도날드 사먹을 돈 ㅠㅠ 코묻은 돈

저 아이들 돈따는건 좀 심햐...예방접종도 못 받는 아이들한테 무슨 삥을 뜯어...설득하는 집사

푸하 ㅋ 너 늙탱이한테 코치받냐??ㅋㅋ 야구전담으로 과외 받는거 보면 충격받겠군 ㅋ

 
 

 

 

하지만 리치가 이겨버렸다.

기뻐하는 집사

내기에 진 탓에 돈을 나리고 속상해하는 아이들에게 리치는 혹시 우리집에 놀러오지 않겠냐고 물어본다.

내기에 지고 자존심이 상한 글로리아는 리치의 말을 무시하고 돈이나 받아가라고 한다.

나 돈 필요없어...잠깐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어울려서 기뻤던 리치. 돈이 필요없다는 말이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 보인다.

넌 여기에 어울리지 않아. 단정짓는 글로리아의 대답

 
이에 슬픈표정으로 쓸쓸하게 떠나는 리치

리치 도련님의 우울함에 생각에 잠기는 집사

10억 달러는 원화로 1조입니다...

경호원이 안전검사 끝났어요

영국 여왕님과 차 마실려고 전세기 타고 날아온 리치 부자, 당췌 설정이 얼마나 부자인건지 가늠이 안간다.

(이걸 투자하고 촬영한 패기인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새삼 대단해...ㅋㅋ)

 

리치는 전혀 관심없고, 울상인 표정으로 영국 여왕과 차 마실바에는 야구장에서 핫도그 먹는게 나아요.!

이 장면은 유명한 명대사 짤로 유명해요.

ㅋㅋㅋ 너만 그런 줄 아냐?? 사실 나도 그렇거든 ㅋㅋ아빤 뭐 만나고 싶어서 만나냐??!ㅋㅋ푸하하

아들의 기분이 안좋아보여 걱정 중인 엄마, 그래도 엄마는 너도 싫냐? 나도 싫다! 하는 아빠랑 다르군 ㅋㅋ

 

엄마는 아들의 표정이 너무 우울해보여, 우리만 여기 남을테니 아들이 좋아할만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집사에게 지시한다.

부모님만 영국에 남고 리치만 따로 전세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리치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센스있고 눈치빠른 집사가 아이들을 초대했다.

초반에는 도련님이 서민층인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이 마음에 들지않아 굉장히 부정적으로 막말도하면서 말렸는데 이 장면을 보면 정말 리치를 위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도련님을 위해서 제가 특별히 조촐하게 파티를 준비했다고 전달하는 집사

ㅋㅋㅋ우와 ㅋㅋㅋ오늘은 오스트리아 소년 합창단 볼 기분 아녀~~!! 내 인생 버킷을...ㅋㅋ

합창단아녀 걍 따라와봐

 

너무 기뻐하며 달려라는 해맑은 어린아이 리치 ㅋㅋ 꺄항 와쪄와쪄 ㅎㅎ!!반가워!

크립이 뭔지 갸우뚱하는 리치에세 집사는 "집" 이란 뜻의 은어라고 알려주는데, 보통 흑인들끼리 서로 사용하는 슬랭(질나쁜 흑인들끼리 서로 사용하는 사투리같은 언어)어 이죠. 항상 비슷한 형편의 사람들과만 교류해서 슬랭은 처음 들어보는 리치를 나타내요.

집사가 준비한 밥 먼저 같이 밥먹으러 가자잉~!

별기대 안하는 아이들

무슨 메뉴인지 궁금해하는 아이들, 간단하지만 고상한 메뉴라길래 별로 기대하지 않는 아이들, 그래그래 건강한 집밥보다 자극적인 밖에서 사먹는 맛이 끌리겠지 ㅋㅋ너희들두 ㅋ

 
집사가 준비한 간단하지만 고상한 메뉴는 바로바로...집안의 맥도날드... !!!!!!!!!!헐 대박 집사 센스개쩔어

쏘스윗 리치표정에 치인다.

집안에 전용 맥날이 있냐고 초흥분하는 아이들 ㅋㅋㅋ야구에서 졌던 글로리아의 기뻐하는 표정에 옆에 흐뭇하게 바라보는 리치표정 미쳤잖아 ㅠㅠ 아 완전 스윗해 모야 애기한테 설렛어 나 ㅠㅠㅋㅋ

아주 기뻐하는 아이들, 유능한 집사가 예전에 야구 시합할때 맥도날드 갈거란 말을 기억도 하고 미리 준비도하고 진심 ㅜㅜ미친 센스쟁이임

이와중에 박사 겁나마니 포장 ㅋㅋㅋ

이 와중에 뚱뚱한 박사님 버거 포장봐 ㅋㅋㅋㅋㅋ푸하하 ㅋㅋㅋ혼자서 겁나많이 포장하고 있었음 ㅋㅋㅋ집사가 째려보니까 혼자 발끈해서 아!! 아니야!! 소스 비밀 분석해야되서 가져가는거야 ㅋ!!긁혔음 ㅋ

아이들이랑 신나게 맥날에서 식사도 하고, 본인의 집무실에거 같이 농구도 하면서 놀다가 글로리아가 혼자 관심을 가지고 구경하는 걸 보고는 다가간다.

이 기계는 뭐하는 장치인지 글로리아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리치

무슨말인지 알아

우리아빠도 캘리포니아에 계셔서 이메일로 소통해 이메일아니면 이야기할 기회가 없어

여자아이 글로리아와 대화를하며 서로 비슷한마음을 소통하며 유대감도 형성한다

아무리 어른들이 잘해주고 돈이 많아도 동갑내기 여자아이와의 공통된 주제는 큰위안과 기쁨을 안겨주죠

 

 

번역에 이 메일은 이라고 나왔지만 글로리아는 타지역에 살고있는 아빠와 소통하려면 E메일이 유일해서 절때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리치의 마음을 알겠다며 공감해주고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한다.

 

부족한 것이 없는 리치는 아무리 어른들이 잘해주고 돈이 많아도 이유 모를 외로움과 쓸쓸함이 있었죠, 또래 친구와의 공감섞인 소통은 큰 위안과 기쁨을 안겨주죠. 누군가 대신 해줄 수도 돈으로 사줄 수도 없는 우정이 쌓여가는 추억을 만들고 있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