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북도 경주] 으른이의 수학여행으로 매년 와줘야 하는(법주사,황리단길)후기

어릴때 수학여행으로만 왔었던 경주의 법주서, 어릴때는 참~ 그 의미를 이해도 못하면서 이런 곳에 자주 다녔죠,

그런데 사실상 놀이공원이나 아쿠아리움, 동물원 이런 곳을 훨씬 좋아하고 진심으로 즐거워했죠.

박물관이나 전시회는 성인이 되고나서야 눈에들어오고 마음에 받아들일 수 있는 깊이가 점점 갈수록 커져감에 늘 새롭답니다.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에요.

나이를 먹을 수록 과거는 경험과 추억이되고, 더이상의 자극에 놀랄게 없는 어른이 되서야,

어릴때는 보이지 않았던 환경이 눈에 보이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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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벗삼아 성인이되서 이곳저곳 거닐면서 구경을 하게됐어요 ㅎㅎ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은 이 곳! 경주가시면 꼭 추천드립니다. ! ㅎㅎ사진이 몇장 없어서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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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곳으로 유명하다는 황리단길 ㅋ

 

신나라~신나~

스컹크웍스 카페, 딸기에이드랑 라떼 시킴

오와 온세상 자극의 맛 다있는 옥시기 ㅋㅋㅋㅋ튀긴거 자극적인 맛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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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십원빵!

걍 빵안에 치즈 들어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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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분식집 왔는데 진짜 맛있게 잘먹었다 ㅋ

유럽에서 만난 인연 경주 아저씨분들 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여 ♥

경주에서 맛있는 감자탕도 사주시고 넘 행복 ㅋ감사했습니당 ㅎㅎ